전통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곳,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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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과 명장이 선조들의 혼을 계승하며 작품을 빚을 때,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전통을 모으고, 문화를 알립니다.
안으로는 작품 전시와 시연 및 공연을 통하여 대중과 호흡하고, 밖으로는 우리의 솜씨와 멋을 통하여 세계인의 가슴에 한국인의 얼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혼을 전하고 가르치며, 이웃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여 사랑이 넘치는 공동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목 2021년 제6기 명인·명장 수여식
행사일 2021년 5월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거리두기 확보한 가운데, 협회 산화 한명품공예미술관 1층 문화예술관에서 수여식을 작고 알차게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명인은 전북 무주의 전통 가양주 비법을 계승해온 농업회사법인()덕유 이재국 대표와, 제주 애월에서 전통조청 제조방법을 오랜시간 연구한 조향헌 전봉준 대표로 전통식품 분야 2인이 최종 심사를 통과하여 2021년 제6기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전통머루주명인 이재국 대표





이재국 가문 대대로 가양주 비법이 전해져 내려오는데, 그 중에서도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머루주 비법이 발달하였습니다. 이를 조부께서 계승하였고 이어 모친이 계승하였습니다. 이재국은 어려서부터 모친이 머루주를 담그는 모습을 지켜보며 머루에 흥미를 가져 어머니로부터 머루주 제조기법을 물려받았습니다.

   

이재국 대표는 수확한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은 신선한 제철 머루중 특품만을 자체적으로 선별하여 전통 문헌에 기록된 대로 머루의 즙을 낸 뒤, 쪄서 익힌 찹쌀에서 나온 당분으로 보당을 하고 누룩으로 술을 빚여 머루주의 제조법을 완벽하게 구현해 내고있습니다.

   

머루와인의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7년 무주에서 개최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 2001년 군납업체로 선정, 2003년에는 청와대 납품업체로 선정, 2007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만찬 공식 건배주이자 같은 해 여수 세계박람회 국제심포지엄의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국내외의 귀빈을 모시는 자리마다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며 맛과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각종 주류전시회, 박람회 및 축제 등에 활발히 참가 하였으며 일본 동경 Foodex’, ‘2009 홍콩 주류박람회등 해외에서 열리는 박람회 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유명 가수 마이클잭슨이 이재국의 머루와인을 접하자마자 구입해갔던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현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본 등지로 수출하여 한국의 전통 머루주를 세계인에게 전하고있습니다.



 전통조청전봉준 명인





조청(造淸)은 곡식을 엿기름으로 삭혀서 조려 꿀처럼 만든 감미료로 인공적으로 만든 꿀이라는 뜻입니다. 17세기 이전부터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되며,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왕세자의 두뇌발달을 위해서 공부하기 전에 조청을 먹게 하였다고 합니다.

   

전봉준 대표는 엿과 조청으로 유명한 강원도 원주 황골마을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방식의 수제조청을 만들다가 제주의 맑은 공기와 좋은 재료를 이용하여 제주도만의 조청을 만들어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어야 겠다고 결심하여 제주에 정착하였습니다.

   

제주도 한라산 600고지 솔도에서 첨가물 없이 국내산 쌀과 엿기름으로 조청으을 만들고, 여기에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 , 선인장, 도라지, 마늘, 솔잎 등 농가와 직거래한 다양한 약재와 과일을 첨가한 후 다시한번 고아서 만듭니다. 설탕 없이 좋은 재료와 시간, 정성으로 빚어내어 제주의 건강하고 진한 단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로하스박람회 우수 친환경 제품 제꼭사’(제주도에 가면 꼭 사야 할 명품)2017년 이후 4회연속 선정 되었으며, 2018년 도농융복합상 전통조청부분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2017년 부터 2020년 까지어려운 이웃 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소득 가정에 조청을 지속적으로 기부함으로 지역사회에 따스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있는 전봉준 명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