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김도 크기도 다르지만
서로 기대고 얽혀 천년을 견디는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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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은 자연석만으로 쌓은 담장으로 공기 흐름과 물의 배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겨울철 동절기에 동결에 의한 변형이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조들이 돌담을 직선으로 쌓지 않고 둥근 형태로 쌓은 것은 곡선으로 쌓는 것이 쉬 무너지지 않고 오래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삼다(三多)의 하나인 돌을 모아서 돌담을 쌓아 바람을 막고, 가축을 가두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제주를 상징하는 관광 상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생김도 다르고 크기도 다른 돌이 모여 돌담을 이루고, 천년을 이겨내는 단단함을 보이듯이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사람과 사람이 모여 지혜를 모으고, 어려움을 나누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단단한 돌담을 이루겠습니다.
더불어, 지구촌 세계인과의 교류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리고, 새로운 문화를 습득하고 우리의 창조성을 더하여 후손들에게 더욱 훌륭한 문화유산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처: 「알기 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서울시·경기도 문화재전문위원, 건축역사학회 이사 김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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