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평 남짓 좁은 곳에서
우리 문화를 잇고 계십니다.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계시는 명인과 명장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힘든 작품 활동을 견디고 있습니다.
좁은 공방에서 온몸이 먼지와 땀에 범벅이 되고, 굵은 손이 갈라 터져도 가슴 속 예술 혼과 전통의 맥을 잇는 집념으로 한 땀, 한 땀 작품에 정성을 다하여 장인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힘들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계시는 명인과 명장 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여 작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작품 전시회·시연회·발표회(공연) 지원
명인과 명장들이 정성을 다하여 완성한 작품들을 전시회, 시연회, 발표회 등을 통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현장에서 무형문화 명인과 명장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 미술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 및 발표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협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를 통해 국내외에서 한국의 명인과 명장들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작품 판매 및 대여 지원
무형문화 각 분야에서 선조들의 얼을 이으며 작품 활동에 전념하시는 명인과 명장들의 작품은 소장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에서는 지역자치단체에서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축제현장 및 다양한 전시활동을 통하여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의 소장 및 대여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인들의 지속적인 시연회 및 발표회를 통하여 명인의 인지도를 확산시켜 폭 넓은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회 산하 한-명품공예미술관에서 상시 작품 전시와 발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해외 교류전 지원
한국의 문화예술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네 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문화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선조들의 끈끈한 저력이 후손들에게 전해져 오천년을 이어온 한국의 문화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중동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관심과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세계 각 나라와 문화예술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여 한국의 전통문화를 전하고, 평생을 장인으로 살아오신 명인·명장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
2020년 개최 예정인 세계무형문화엑스포는 한국의 무형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며, 우리의 후손들에게는 우리 문화의 위대함을 깨우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