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곳,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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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과 명장이 선조들의 혼을 계승하며 작품을 빚을 때,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전통을 모으고, 문화를 알립니다.
안으로는 작품 전시와 시연 및 공연을 통하여 대중과 호흡하고, 밖으로는 우리의 솜씨와 멋을 통하여 세계인의 가슴에 한국인의 얼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혼을 전하고 가르치며, 이웃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여 사랑이 넘치는 공동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제목 2021년 제7기 명인·명장 수여식
행사일 2021년 7월 19일

한국 고유의 맛과 멋을 살려 전통을 이어온 명인·명장 4인 선정





 

지난 719, 문화체유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예술교류협회는 2021년 제7기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북 무주의 한방약초천마 이증열

대표와 강원도 상황버섯재배 김옥열 대표, 경남 김해 분청사기 손현진 대표, 서울 칠보공예 정이서 대표가 최종 심사를 통과하여 명인·명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한방약초천마명인 이증열 대표



 


천마의 콜린 성분은 항암치료 및 치매예방 뿐 아니라 뇌에 혈액이 잘 통하도록 도와주며, 카스트로딘 성분은 혈관의 내벽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어혈 및 혈압을 낮춰주고, 페놀은 소염작용이 있어 만성통증을 예방치료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에르고티오네인 성분은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어 옛날에는 궁녀들이 미모유지를 위해 섭취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증열 명인은 3대에 걸쳐 천마를 계승발전 시키고 있으며 천마가 자라기에 지리적, 기후적 여건이 우수한 무주에서 20년이상 품질 좋은 천마를

재배하여 발효천마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천마는 추출하는 과정과 발효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일반적으로 천마를 농축하여 끓이면 시간은 단축

되지만 이증열 명인은 많은 시간과 온도가 예민하고 까다로운 저온발효 방법(75이하)을 채택하여 천마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증열 저온발효천마를 접한 고객들에게도 맛과 효능에 좋은 평가을 받고 있습니다.



 ‘2006년 천마 추출물 제조방법 특허를 시작으로 ‘2008 천마를 이용한 천마 침출주 제조방법‘2009년 항경련물질인 가스트로딘의 함양을

높이는 천마 가공방법으로 특허를 받았습니다. 2016년 식품안전관리 우수식품에 부여하는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한 가공시설에서

천마를 가공하여 만들고 있으며, 무주명품 발효천마로 현대인의 건강에 이바지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황버섯재배김옥열 명인




 


대표적인 약용버섯인 상황버섯은 다년생의 균사체 버섯으로 베타글루칸 성분이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암세포를 죽이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암버섯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기록된 상황버섯의 효능을 보면 지혈, 활혈, 화음 등의 작용이 있어 각종 소화기 종양, 장 출혈등의 치료제로 사용하였며,

중풍, 복통, 해독, 이질등의 치료제로 사용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김옥열 명인은 20대 때부터 버섯재배 방법을 배워왔으며 상황버섯 재배 방법 및 종균 배양 기술을 20년 이상 습득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상황버섯 재배를 실험하였고 마침내 뽕나무 톱밥 배지를 특화하여 상황버섯재배 배지를 독자 개발하였습니다. 39년이상 오롯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자(유진균.39)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에서 2,400m²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0년 상황버섯 재배방법 특허를 시작으로 ‘2007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 , ‘2010년 강원도지사로부터 푸른강원마크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김옥열 명인은 한결같이 상황버섯의 재배와 연구

 개발에 매진하며 상황버섯 보급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분청사기명장 손현진 대표

 



 


손현진 명장은 김해 진례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가로 분청기법을 바탕으로 도자기를 만듭니다. 2007년 김해시 공예품 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여러 공모전에서 대상 및 은상 등 다 수의 상을 수상하고 공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경남도지사와 김해시장 표창장외

 다수의 표창장을 수여 받아 김해의 도예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그림을 좋아했던 명장은 부산공예 고등학교를 진학하여 목칠공예과를 졸업하고 부산전문대학 산업디자인과에서 흙으로 주전자를 빚

었던 경험과 양산의 도예체험장에서 보조강사를 하면서 물레를 배우고, 좋은 흙을 찾아 다니고, 그 흙으로 도자기를 만들면서 진지하게

도자기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됩니다. 다송도예 송영복 선생에게 2년 사사하고, 정말 좋은 도자기를 만들고 싶어진 손현진 대표

2016도연도예문을 열게되었습니다.

 

손현진 명장은 도자기에 어릴적부터 좋아했던 로봇 이나 동식물 등의 모티브에서 출발하여 전통문양과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전통기

법위에 현대적 감각을 결합시켰습니다. 앞으로는 젊은 사람들도 관심을 가질만한 재미있고 젊은 도자기를 만들고, 만지고 쓸 수 있도록 실

용성도 갖춘 도자기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칠보공예명장 정이서 대표






칠보는 금, , 동 같은 금속이나 도자기, 유리, 점토 등의 재료에 전용유약을 올린 후 녹여 붙이는 과정을 거쳐 장식하는 공예입니다. 이 때 일곱

가지 보물(··瑠璃·玻璃·硨磲·赤珠·瑪瑙)과 같은 색상이 난다하여 칠보라 합니다.

 

정이서 대표는 가마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칠보의 발색에 매료 되어 칠보공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송홍갑 선생으로부터 5년이상 사사 하면

서 전통적인 칠보기법을 이어왔고, 그 후 전승조 선생으로부터 3년 사사하면서 깊이를 더했습니다.

 

그 후 전통과 현대의 새로운 기법이 어우러진 칠보공예에 관심을 가지면서 25년이상 칠보공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칠보에 다양한 실험을 거치고

자신만의 기법으로 칠보를 아름다운 보석으로 재탄생시켜 전통에 깊이를 더한 화려함을 표현하고자 오늘도 가마에 작품을 넣고 있습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칠보와 전주 한지를 활용하여 콜라보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세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현재는 제자

(김지혜.55)에게 전승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실내 장식용 솟대 디자인등록증을 획득 했으며, 그 해 ‘2018서울여성공예센타 더아리움 여성공예창업소전입선을 시작으로 ‘2019

서울여성공예센타 더아리움 여성공예창업대전입선, ‘2020년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공예품 공모전입선, 2020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아트샵 예술인 인정서를 획득 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꾸준히 K핸드메이드페어 및 핸드아트코리아, 덕수궁 아트페어, 여성가족재단 산하 아트마켓 외 다수의 박람회에 참가하여 칠보공

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