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속 |
백연전통민화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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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로 4(온천빌딩 4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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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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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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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
2012년 (사)한국민화협회 추천작가상 |
민화에는 어둡고 칙칙한 색이 거의 없고 모든 사물이 밝고 경쾌하며 오방색을 기초로 하는 색채가 강렬한 것이 특징입니다. 민화는 생활 속에 살아있던 그럼으로 집집 마다 안방에도, 사랑방에 곧 생활공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가장 친밀한 그림이었습니다. 안방에는 초충도, 화조도가 벽장문을 장식했고 사랑방에는 금강산도, 아들방에는 약리도, 효자문자도를 걸어주었습니다. 이처럼 생활속에 함께 했던 민화의 모습은 여러 문헌을 통해 전해 오고 있습니다. 민화는 한 해를 시작하면서부터 한 해를 마무리할 때까지 늘 함께했던 그림이었습니다. 한국인의 일상 의례나 집안의 대소사를 치를 때에도 각각 의미에 맞는 병품 그림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도자기나 가구, 문방구, 돗자리에도 민화의 소재들이 그림으로 장식되었습니다. 이처럼 생활공간에서부터 일상 의례에 이르기까지 늘 함께했던 그림이 바로 민화입니다. 전통민화 작가 백연 김정효는 청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취미로 민화를 접하게 되었고 서계자 선생으로부터 전통민화에 대한 감각이 남보다 뛰어나다 하시며 전통민화를 권유받았으며 전통민화 그리는 기법을 전수받게 되었고 또한 김상철 민화협회 회장으로부터 7년여 간 사사받았고 민화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정금자님을 전수자로 지정하고 계승하고 있습니다.20년 이상 충북 보은에서 백연 전통민화연구소를 운영하며 제자를 양성하였고 활발한 전통민화 작품활동과 각종 전시회를 통하여 전통 민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활동은 주로 서울 인사동 등에서 활동하였고 각종공모전 초대전에 출품하였고 개인 초대전은 서울, 청주, 보은, 대전등에서 5회, 회원전은 년간 1~5회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