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아 명인은 궁중요리 연구가이며 알제리 대사관에서 근무하신 임승미(67세)선생님 으로부터 궁중요리 전통떡국을 5년 이상 전수 하였으며, 합천이씨 종가로 어릴 적부터 어머니(김선숙 70세)로부터 떡국 끓이는 기법을 10년 이상 전수를 받았다. 육수를 낼 때 사골 관리를 철저히 하며, 핏물을 잘 제거 시킨 사골은 오랜 시간 끓여 기름을 걷어내여 잡내를 없애고, 살짝 불려둔 떡을 넣고 2분정도 끓여내야 떡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하다. 고명은 명인만의 비법으로 소고기를 저며 칼로 부드럽게 다진 후 양념에 재어 놓았다가 볶아서 올린다.
우리의 전통음식이며 궁중요리를 널리 알리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세계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최양호(50세)에게 3년 이상 전승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