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지 명장은 통도사 성파스님으로부터 민화와 글씨를 15년, 옻칠 불화를 4년간 전수 받았다. 국전 초대작가, 국전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미술 대전 심사위원 35회, 국내전시 159여회, 개인전9회,해외 전시 6회 정도의 전시 이력이 있다. 민화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재료와 기법으로 옻칠 민화, 숯가루, 천연염색 분말, 자개 등을 이용한 민화를 그리고 있다.2015년에 (사)호연 생활 민화연구원을 설립하여 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조상들이 물려준 위대한 문화유산인 우리의 전통 민화를 널리 보급하고 계승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전통 민화를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한류문화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미술제 민화, 불화 다수 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서울시의장상), 경남미술대전 우수상, 대한민국전통공예협회 전통공예대전 우수상 등 미술대전에서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다. 울산미술협회 부지회장,(전)한국민화진흥협회 울산 지부장, 울산미술대전 운영위원, 반구대암각화 유네스코등재 시민단 위촉을 받았으며, 다수의 추천 작가증서 및 초대 작가증을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