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태 명장은 전남 무안에서 태어나 한학자이신 아버지 김기남 님으로부터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붓과 먹을 접할 기회가 많아 유년시절 고사리 같은 손으로 먹 가는 법을 배우고 서예 및 문인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적적으로 서예를 시작한 것은 교육대학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부터였다. 1978년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작품의 소재로 삼아 전통, 현대 서예 및 동심 문인화의 이미지로 표현해 내고 우리의 멋과 정신이 살아있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멍석 김문태 명장은 40년 이상 경기도, 충청북도,등에서 작품활동을 하였고 멍석 동심화 연구소를 운영하여 수 많은 제자를 양성하였고, 한글 문자도를 현대적으로 변용하여 널리 보급하고 세계화하여 한국의 미를 알리고 있으며 개인 전시회 25회, 초대전 및 단체전은 450회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수상내역과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