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공예 대목 명장 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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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토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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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용산면 남부로 1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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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10-8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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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
namunor@naver.com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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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역 |
최경우 대목명장은 부친이신 최병득(대목장)님의 권유로 약관 18세에 국가문화재 이광규 선생의 수제자인 김운학 선생으로부터 20년 동안 전수를 받았으며, 경대현 선생으로부터도 추가 사사를 받아 대목장으로서 탄탄한 기초를 닦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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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목조건축이 발달하여 궁궐과 사찰건물이 모두 목조로 축조되었으며, 대목이 건물을 설계하고 공사의 감리까지 겸하는 까닭에 그의 소임이 막중했습니다.
목수에게 주어진 벼슬 또한 상당하였는데 조선시대 세종대왕 때 서울숭례문(崇禮門)의 재건기록에 따르면 대목이 정5품으로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중하게 등용되었습니다.
최경우 대목명장은 전통건축에 대한 고증과 자료를 바탕으로 한옥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데 일생을 바치고 있으며, 본인이 터득한 기술과 기법을 제자들에게 전수하여 무형문화유산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