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의 세월을 한복의 발전과 계승에 바쳐온 김옥수 한국무형문화유산 침선장은 1990년대부터 다양한 문화행사와 부산섬유축제, 월드컵행사 전통복식쇼, 미주 100주년 기념전, 네덜란드 헤이그 한복패션쇼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한복디자이너로서 활동하며 세계인에게 한복의 뛰어난 맵시를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국제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등에서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았으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로 위촉받아 기업기술지원과 재능기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능력개발원 .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무형문화유산의 발전에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